"인생은 Enjoy!!"

요즘 포털의 댓글들을 보면...댓글 안보기 운동이라는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기사도 떴군요..비하·헛소문·욕설…이러니 댓글 안보기 운동하지∼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포털의 댓글은 보지 않은듯 합니다. 뭐~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쓰레기 취급을 했었죠. 그저 기분나쁘게하는 글이라고 치부했었습니다.(물론 아닌것도 있지만...이럴 경우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 딱 좋죠~ 전...포털의 댓글에대해서는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문과 관련없는 내용들이 즐비하고...조금 잘나가거나 이상하다 싶은 기사에 대해서는 기사에 등장하는 대상을 비방하거나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을 욕하죠. 개인적으로는 댓글 게시판이 아니라 누가누가 비방 잘하나~~게시판 같은 느낌을 무척이나 많이 받았습니다.

포털의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지요...하지만 이런 현상은 개인 블로그에 들어서면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흐릅니다.(여기서 개인블로그라는 의미는 포털의 블로그 서비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설치해서 사용하거나 전문 블로그 사이트의블로그를 의미합니다.)

어떻게 흐르는고하니...댓글이나 트랙백의 원래 목적인 쌍방향 interation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왜 블로그에는 댓글과 트랙백이 존재해야 하는지...인식가능 하죠..이건 그저 댓글의 내용을 보면 금방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일컬어지는...익명성에 의한 병폐...

이곳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좋은 글, 의견이 일치하는 글, 의견이 조금 다른 글들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쓴다는건 저를 숨김 없이 들어내놓는 일이기에 익명성과는 거리가 멀지요~~(자신의 블로그로 연결되는 경우가 거의 90%이상이니...당연한거겠죠~)

포털들의 체류시간을 끌기 위한 댓글서비스는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핑계도 여러가지지요~ 쓴글을 지웠다간 작성자의 주도로 큰 일이벌어질 수도 있다...솔직히 포털이 그거 무서워 글 하나도 못지우면...그게 포털이겠습니까? 그저 구차한 변명이지요~

뭐~~~아직까지 개인 블로거들은 변방의 약소 세력이니...별 관심없겠지만...이런 힘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 냅시다..^^
2006/11/11 01:56 2006/11/1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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